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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애플5% 상승 및.다우,S&P,나스닥 모두 상승 이유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1631117

 

뉴욕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감에 상승…애플 5% 급등 [간밤 해외시황]

뉴욕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감에 상승…애플 5% 급등 [간밤 해외시황], 애플, 내년 상반기 아이폰 생산 증가 소식에 상승 바이두, 자체 전기차 제작 고려 발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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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미증시는 다시 올랐습니다.

모든 지수가 1%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5%나 급등했습니다.

애플의 시가총액 2000조 ㄷㄷ.....

 

 

애플의 생산량 증가 뉴스

애플의 선전이 가장 큽니다.

애플은 내년 아이폰 생산량을 30%이상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생산량이 늘면 당연히 매출이 늘어나게 될테니. 시장은 이를 바로 반영해 시가총액 1위에 빛나는 애플을 5%나 급등 시켰습니다.

 

애플 부품주도 당연히 같이 폭등하며. 잔치를 벌였습니다. 한국도 역시 애플에 납품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LG이노텍 같은 애플에 장비를 대는 회사도 좋을 수 있겠네요.

 

 

부양책 타결기대감

늘나오는 말이지만 부양책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있습니다. 펠로시의장과 재무부장관 므누신은 계속해서 협상을 벌이고 있고, 실제로 그 협상이 조금씩은 진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지는 봉쇄 불안감과 모더나 백신 승인임박

그럼에도 여전히 코로나의 확산세가 꺽이지 않아 여전히 시장 위험은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주는 어제 봉쇄를 시사하는 말로 지금의 상황을 암시하였고, 실제로 몇개주는 일부 봉쇄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바로 백신 뉴스 때문입니다. 어제도 모더나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가 나왔고. 별문제가 없는한 두번째 백신으로 모더나가 FDA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화이자에 모더나 백신까지 빠르게 보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기대감이 늘어나면서 코로나는 시간문제라는 인식이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