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감소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쾌한 소설 추천_보건교사 안은영(물감이 터지는 타격감의 소설) "저는 오직 쾌감을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_작가 정세랑 읽는 내내 fps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독서 내내 내가 들고 있는 총알은 납덩어리가 아니었다. 질퍽하고 포근하고 탄성력이 강한 총알을 들고 주인공이 되어 싸우는 기분이었다. 그 타격감이 주는 유쾌함에 금방 난 싸움꾼이 되었고. 주인공이 되어 혹은 제삼자가 되어 고난에 맞서 싸웠다. 마치 어렸을 적 해리포터를 읽듯이 금방 그 타격감에 빠져들었다. "쾌감을 위한 글" 작가는 오직 쾌감을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한다. 읽는 내내 마치 총싸움을 하듯 쾌감을 느낀 나만 보면 그는 이 소설의 목적을 100%달성했다. 주인공 안은영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다. 귀신?을 본다. 특히 나쁜 귀신을 보고 이를 퇴치하는 능력을 가졌다. 주인공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