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필 추천. 소소하지만 단단한 글들. 이슬아 수필집_심신단련 일간 이슬아_매일 글 써서 돈 버는 새로운 방법 매일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등학교부터 매일 글쓰기를 강요? 아느 훈련당한다. 우리 모두 일기라는 이름으로. 공책을 사고. 사실은 매월 말에 달력을 펼쳐놓고. 30일의 하루하루를 키워드 식으로 풀어낸 뒤 한 번에 30일 치를 결제하듯 써내 제출한 경험. 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작가. 초등학교 때 어떤 교육을 받은 걸까. 매일매일 자신의 이야기? 혹은 자신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써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글로 돈벌이를 했단다. 일간 이슬아란 이름으로. 글을 쓰고 구독자를 모았단다. 아마 대다수가 이슬아란 작가의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으면서도 단단한 문체에 끌렸는지. 펜이 된 듯하다. 보수적이라는 대한민국.. 대도시의 사랑법_ 사랑이야기를 듣고싶은 그대에게 소설추천(박상영작가) 누구나 사랑을 한다. 짚신도 그 짝이 있고. 개나 소나 사랑을 나눈다.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는 불변의 진리이며 인류와 그를 감싼 모든 세계가 지속되는 한 영원할 것이다. 소설은 간단한 삼단 논법에서 시작한다. 인류는 사랑을 한다->게이도 인류다->게이도 사랑을 한다. 성소수자도 사랑을 한다. 그들의 사랑 양상도 다양하다. 주위에 사랑 얘기가 넘쳐난다., 어제는 누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에게 걸릴 뻔 하였고. 그러다 또 누구를 만나고. 다음주는 누구를 만날것이며. 그제는 사실 눈을 떳는데 옆에 두명의 이성이 누워있었다라는. 문란한 이야기. 반대도 있다. 듣기만 해도 한숨만 나오는 순애보적 사랑. 누가 봐도 반대할 만한 사람에 꽂혀버린 콩깍지적 사랑.. 이용당하는 사람.. 우리 주변은 사실 다양한.. 이전 1 다음